종로유학원 정규직원 인솔자가 학생들이 출발에서 귀국까지 밀착관리를 하게 됩니다. 또한, 현지에서 인솔자 선생님은 매일 아이들의 학교로 방문하여 캠프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불편, 불만사항은 없는지 체크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진행 중인 캠프 싸이트’에 업데이트 하므로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생활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츠머스대학교 기숙사는 1인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1인실 안에는 화장실, 욕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 플랫에 8개 방과 키친이 있으며, 인솔자 선생님과 같이 생활합니다. 저녁10시 이후에는 캠퍼스 순찰하시는 분들이 기숙사를 계속 돌아보시면서 아이들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카페테리아에서 뷔페식으로 먹게 됩니다. 보통 오전에는 식빵, 크라상, 우유, 씨리얼, 과일이며 점심과 저녁은 Pork, Beef, Chicken, Vegetable로 나누어 본인이 그 중 한가지를 선택합니다. 그 외 샐러드, 후식 등이 있으며, 찬 음료와 따뜻한 음료가 있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말 액티비티 시 점심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캠프 참가한 아이들이 모두 영어를 배우기 위해 참가하였고, 도착하여 영어 실력에 따라 분반됩니다. 영어에 대해 흥미를 북돋우기 위해 친구들과 야외에서 미션 수행이라던지 자료 찾아 정리해서 발표하기 등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 재미있어하도록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우리 아이들이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아프면 인솔자 선생님과 학교 선생님이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데리고 갑니다. 아이들은 출국 전 모두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고, 저희들도 캠프 기간 아이들이 병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므로 이 경우 최대한 빠른 조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합니다.
캠프 관련 모든 비용은 포함이 되어있어서 따로 현지에서 아이에게 비용을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식 혹은 선물 사는데 용돈을 사용하는데요, 대략 초등학생은 30-40만원/달, 중고등학생은 약 50-60만원/달 정도 사용합니다. 현지화로 환전하여 주시면 인솔 선생님께서 직접 관리를 해주시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아이들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