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종로캠프 미국 LA 4주 캠프에 참가를 하였고, 캠프에 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

우선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외국인에 대한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난 항상 외국인만 만나면 영어를 잘못했고 그래서 외국인을 꺼려했다. 하지만 Desert Christen Academy (DCA)라는 학교를 다니면서 외국인을 매일 만나고 생활하다 보니 자동적으로 영어도 늘고 외국인이 편해졌다. 이제는 한국에 가서 이태원거리에 가서 외국인을 만나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 번째로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꿈과 목표가 생겼다. 미국 LA에 오기 전에는 난 한국에서 평범한 학생 이였고 꿈이 없었다. 하지만 미국 LA에 오고 난 뒤로 여기에 와서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하면서 말로만 듣던 브랜드 Apple, Intel, NASA 등을 가보니 거기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외국의 문화에 대해 한국에서도 차별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의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문화를 이해해 주었던 것처럼 한국에 온 외국인들에게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해주고 차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던 1달을 보내게 된 것은 종로캠프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유학을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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