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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영국 여름캠프 윤*석 어머니 편지
등록자
종로유학
등록일
2016-03-09 오후 3:13:58
어제 아이랑 통화했더니 목소리에서 얼마 후면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곳의 시간이 무지 빨리 지나간다고 얘기하네요. 아마도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 주신 덕에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관광일정이 있던데 우리 아이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