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현이 아빠입니다. 선생님이 매일 적어주시는 캠프소식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매일 세현이 하고 카톡으로 매일 통화하는데 다행히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우리때처럼 마음껏 놀지도 못하고 학원다니고 하면서 그다지 재미없는 방학이었을건데 미국에서는 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운동하고 보드타고 하면서 잘 노는거 같습니다. 선생님이 정성껏 올려주시는 캠프소식과 동영상, 사진은 멀리서나마 세현이와 다른친구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좀 번거로운 작업일건데 매일 열심히 아이들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돌보시는 선생님과 팜스프링스에서 멋진 경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재밌는 영어캠프생활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