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면 글을 그렇게도 현장감 있고 유머 있게 잘 써주시는지.. 여러가지 일로 기분이 약간 우울했는데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 얘기의 모든걸 다 잊고 웃고 있는 이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하구요..명절을 몇년째 해외서 보낸다는 글을 보고 가슴이 찡 하네요. 비록 몸은 해외 계셔도 마음은 한국에 가족과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글고 울 아이들과 함께 자축하심이.. 오늘은 디즈니랜드에 가시겠네요. 아이들 신나겠지요. 안봐도 눈에 선하네요.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그때까지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글을 보고 기분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하니 너무 저도 행복한걸요 ~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애들은 대부분 부모님을 많이 닮아있는데 왜 우리 쌍둥이가 사랑스럽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지 이해가 자연스럽게 간답니다 제가 우리 하성이랑 하은이를 캠프 시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나무라거나 잔소리 , 싫은소리 해본적이 없어요~ 정말이지 얼마나 애들이 이쁜데요 밝고 씩씩하고 동생들 잘챙기고 친구들하고 잘어울리구요 저는 학생들중에 저를 이렇게 챙겨주는 애들은 진짜 첨봤어요 ~ 둘다 너~~~~무 이뻐요 진짜 ㅎㅎ 절대 과장이라고 생각 하시면 안되요 어머님한테는 제가 엎드려 절해야 될거 같애요 애들 캠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구요 ^^ 설날인데 애들 없어서 섭섭하시겠지만 이제 딱 일주일이니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쌍둥이 어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