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제 오늘이 마지막 등교일이겠네요........ 그동안 우리아이들 잘 이끌어 주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아이들이 무사할 수 있었겠죠?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게 또 도와 주시고 시애틀, 벤쿠버여행 신나게 마치고 밝은 얼굴로 공항에서 뵙기를 바랄께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 전하며 정훈엄마***** 정훈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 갈 시간이 되었네요.. 캠프 중에 항상 어머님의 응원으로 저와 아이들은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부족하지만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