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종로캠프:::

종로유학원

종로캠프

  • 미국서부
  • 미국동부
  • 뉴질랜드
  • 캐나다
  • 영국
  • 호주
  • 필리핀
  • 지난캠프
  • 커뮤니티

커뮤니티

  • 종로캠프 공지사항
  • 상담게시판
  • 캠프후기
  • 캠프준비사항
  • 참가신청 후 준비과정
  • 문의하기
  • 상담예약
  • 종로캠프안내자료 무료로받아가세요
  • 종로캠프찾아오시는길 025999591

인솔자에게 보내는 부모님 편지

제목 2012 미국 위스콘신캠프 주* 어머님 글
등록자 송인숙 등록일 2012-02-29 오후 2:26:43
안주영 엄마 님이 2012-02-27 에 작성 하였습니다. "종로유학원 영어 캠프만의 특별함 자신만만 종로캠프" 미국 위스콘신 캠프가 선착순 마감 임박했습니다.. 2011년 11월 2일.. 미국 위스콘신 캠프가 한자리 남았습니다~~ 2011년 11월 15일.. 이런,,, 다른 유학원에 비해 등록시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얼른 등록을 서둘러야만 했다.. 큰아이의 유학을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던 나는 많은 유학원에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서 선택한 종로유학원이다.. 작은아이의 캠프 역시 이곳 종로유학원에서부터 출발되었다.. 초등 5학년 여자아이의 미국 캠프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설레임과 흥분으로 상기된 아이와는 다르게 우리가족은 공항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염려와 걱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잘 견뎌내고 해낼 수 있을까....?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는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첫째 아이를 보내본 경험이 있어서 안정과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를 멀리 떠나 보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쉽게 떨쳐버릴 수 없다.. ㅠㅠ 송인숙선생님의 캠프소식이 들려왔다..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 12시간의 비행시간과 1시간의 입국심사 등으로 지쳐있어야 할 학생들이 다들 너무하다 할 정도로 생생해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다..^^ 풋,, 귀여운 친구들 어쩜 그리 의욕이 넘치고 생기발랄 할 수 있지..?^^ 기특하다.. 잘 도착했습니다..라고 상냥하게 들려주는 송인숙선생님의 목소리에 나는 복잡한 걱정들에게서 해방되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나의 하루는 영어캠프 홈피의 첫 문을 두드림으로 시작된다.. 주영이의 캠프생활은 흥미로웠다.. 선생님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리저리 학교들을 바삐 움직이신다.. 아이들 각각의 자유로운 모습과 희망적인 모습을 홈페이지에 생생하게 담아주셨다.. 또 적응이 조금 더뎌 의기소침해 하는 아이들에겐 애정 어린 관심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사진 아래 댓글을 보면 선생님의 따뜻한 심정들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제일 일찍 일어나시고 제일 늦게 마무리가 종료되는 선생님의 일상이 얼마나 고되었을지는 쉽게 가늠이 된다..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송인숙 선생님.. 사랑합니다.. 활발하면서도 표현에 서툰 우리 주영이다.. 본인은 독특함을 싫어하지만.. 개성이 누구보다 강한 주영이다.. 어울림에 소극적인 듯 하지만 실은 시간이 어느 정도 주어지면 리더쉽을 발휘하는 주영이...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과는 달리 캠프의 마지막 시점에 우리에게 들려주는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도 자신감에 차있다..*^^* 우리는 너무 기쁘다 그리고 행복하다.. 저 조그만 녀석의 가슴에는 분명 거대하고 굉장한 비전 덩어리를 품고 왔을 것이다...*^^*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제 며칠이 지나고 우리 앞에서 캠프의 즐거웠던 사건 사고 이야기들을 예쁜 입술로 조잘거릴 것이고 어렵고 힘들었던 일을 상기시키며 잘해냄을 스스로도 대견해하며 회상 하겠지.. 아마 그럴 것이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으려면 꽤 긴 시간들이 필요할거야..하하하) 함께했던 캠프가족들과의 헤어질 시간을 앞두고,,, 기간 동안의 모든 가족들과의 의미 있는 인연의 끈들을 놓기 싫어하는 우리주영이... 한층 더 성장해서 주영이 만의 방식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또 그리워 할 것이다.. 같이 식구 되었던 언니..오빠들..우리주영이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 것에 고맙고 언제나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진심으로 바래요..*^^* 많은 사랑 주시고 이뻐 해 주시고 잘 돌봐주신 송인숙 선생님과 스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늘~~평안하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종로 유학원 "자신만만 영어캠프" 더욱더 번창하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전략으로 아시아 제일의 영어캠프로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ps 사랑스런 주영이의 소근거림이 나의 귓속을 맴도네요..크큭^^ 엄마 내년엔... 캐...나...다~~~~~~~~*^^* 공항서 뵐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송인숙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주영엄마... 안녕하세요, 어머님 8주간 옆방동지로 주영이와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햇반, 라면 먹기, 춤추기, 흉내 내기 등 여러 모습의 주영이를 봤네요 ^^ 그리고 하루하루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주영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 감사편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록으로

Close
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