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숙선생님. 정말 말 안 듣는 사춘기 애들 데리고 2달 동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제가 인천 공항에 꽃다발 한아름 가지고 가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감사편지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오지 않을 8주 같았는데 이렇게 눈 깜짝 할 사이 일정이 끝나버렸습니다. 다들 학교친구들과 아쉬워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패셔니스트 정무를 못 보게 되네요 ^^ 아버님, 어머님도 2달간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