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숙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8주 동안 긴 여정 무탈하게 아이들 돌봐주시고 낯선 환경에서 캠프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서 물심양면 애쓰셨을 선생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시카고투어와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여정도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뻑~ 안녕하세요, 아버님 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송별회파티 잘 끝났구요, 방금 아이들의 짐 패킹 체크도 끝이 났네요. 이제 잠자리에 들고 내일 시카고여행만 잘 마치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지우도, 지원이도 버디들이랑 헤어지기 아쉬워하면서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