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혜맘^^ 님이 2011-08-17 에 작성 하였습니다.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꼼꼼하게 적어주신 현지 소식은 마치.. 저도 영국에 있는 듯..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마지막 밤 까지 글을 올려 주시고, 피곤하실텐데.. 이런것이 책임감이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여지고..감동 받곤 했습니다. 낼 공항에선 ..시끌시끌, 혹은 내 딸 보느라.. 선생님께 고맙다고, 감사하다고..말씀도 못드릴까봐 글을 남겨요.. 답글 안 남기셔도 되구요..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감사 했습니다..~~ 몇 년 후 작은 아이도 맡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아핫! 안녕하세요, 인혜어머니 ^^ 귀국하느라 올려주신 글을 못보았네요. 나중에 보고 답 올려드리는데 보실런지 모르겠어요 ^^ (어제 통화도 했는데.. ㅋ) 저야 제 할 일을 한건데요, 이렇게 따듯한 글까지 남겨주시니 항상 예쁘고 착한 인혜가 어머님의 성품을 닮은 것 같네요. ^^ 감사하다고 말씀 해 주시니 제가 감사드려요. 많이 부족했는데, (솔직히 최선을 다하긴 했지만.. ㅎㅎ) 글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혜와 가족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