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님이 2011-02-09 에 작성 하였습니다. 쌤 ㅋㅋㅋ 4주? 정도 저희 철없는 아이들을 지도하시느냐고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는 추억 그리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네여 ㅋㅋ 선생님은 저희 관리하시랴 사진찍으시랴 사진 올리고 저희 편지들 뽑아주시고 학교관리 하시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찾아오면 선생님과 한번 더 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다른 아이들에게도 저희들에게 해주신 정도만 하시면 모든 아이들에게 존경 받는 선생님이 되실 수 있으실 듯 ^^ 4주 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정민아 너무너무 반갑고 고맙고나야. ㅋ 우리 best student 정민이 덕에 쌤이 훨 수월했단다. 이렇게 편지까지 남겨주다니.. 감격의 눈물... ㅜ.ㅜ 판교의 고등학교에서도 꼭 미래의 목표에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공부도 잘하고, 계속해서 멋찐! 정민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렴 ^^ 혹시라도 캠프에 다시 오면 나야 좋지만 공부 해 가는 거 봐서 결정해야겠지 ㅋ 그럼, 빠이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