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엄마 님이 2011-02-01 에 작성 하였습니다. 명절이 끼었어도 외국에 나가서 애들을 돌봐 주시느라 감사해요 수민이가 아주 밝은 모습으로 지내는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어제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나 궁금해서 전화해 봤더니 홈스테이 아저씨와 친구집에 갔다던데 여름 방학 때도 보내달라고 성화예요 그만큼 즐거운가 봅니다 팀장님이 세세하게 신경써 주신 덕분인 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 수민이의 밝은 미소는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하는 매력 덩어리랍니다. 대부분의 얘기를 어찌 그렇게 웃는 낯으로 할 수 있는지 정말 그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언니들도 수민이를 아주 좋아하고 수민이도 긍정적으로 잘 지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