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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에게 보내는 부모님 편지

제목 2011 겨울 필리핀캠프 이*엽 학생 아버님편지
등록자 박지윤 등록일 2011-02-11 오전 10:21:54
선생님 몇일 동안 편지를 못썼습니다. 2주차 접어 들은것습니다. 맞습니까? 선생님 ㅋㅋ ^^ 귀한 여느 가정의 아들,딸 잘 보샬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편지로 대신 올립니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즐거움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사진과 글귀를 학생들 잠든 늦은 시간에 올리시느라 힘드실텐데 여의치 않으시고 항상 기쁨과 사랑의 마음으로 보내주시니 한국속의 부산은 추위속에서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선생님께서 엄마,아빠,누나,언니의 역할을 다 하시는 것같아 참으로 부모로써 멀리 보낸 서운한 마음을 선생님께서 달래주시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먼 타국에서 의지하는것은 선생님의 보살핌과 진정한 깊은 사랑이라 생각이듭니다.학생들과 아직 달려갈 길은 멀고 힘드시겠지만,캠프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엄마,아빠,누나,언니의 역할을 잘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부모와 학생들의 영원한 구원자 우리 박선생님 건강하시고 맛있는것 많이드시고 즐거운 시간 학생들과 같이 보내시길... 선생님 선엽이가 펜을 오른손으로 써야 하는데 ,왼손으로 계속 글자를 적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집에서도 오른손으로 글써게 하지만 잘 않되는것 같습니다.이점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주절없이 느려뜨렸습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예쁘게 봐 주세요 ,,, 선생님 홧 ^^ ~팅 입니다. 저의 사랑하는 아들 선엽 잘 지켜봐 주심을 간곡히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그리고 오늘오후에(2011년 01월 04일 15시 31분)에 우체국 특송으로 큰 부피의 과자와 컵라면을 담은 한 박스로 된 소포 보내드렸습니다.( 교통비와 부대 비용은 선엽이 용돈에서 공제 하셔도 될것같습니다).아니 당연히 공제해야 하는게 마땅 합니다. 맞습니다,맞고요, 힘드시겠지만 수고 부탁 드립니다.. 무거운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2011년 01월 05일 수요일 새벽 12시 55분에 글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 선엽 아버님 오랫만에 글 남기셨네요 그동안 바쁘셨나 봐요 ^^ ^ 아버님 격려의 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구원자 박샘이 되었다니 너무나 영광이네요 아버님 너무 재치가 넘치세요 ^^ 이렇게 우리 부모님들께서 응원해주시니 제가 힘이 안날수가 없지요 ! ! 우리 아이들 보내주신 응원받고 더욱 힘내서 잘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 ! 그리고 선엽이 오른손으로 펜 잡는것도 계속 이야기 해주도록 해야 겠네요 ! ! 택배는 제가 14일정도에 일괄적으로 찾도록 하겠구요 그리고 택시비는 종로 유학원 공금으로 처리하면 되니까 선엽이 용돈에서 빼지 않아도 된답니다 ^^ 그런 걱정은 마세요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요 ! ! 한국은 많이 추우시죠? 필리핀은 평소보다 날씨가 서늘해서 참 공부하기도 뛰어 놀기도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제 점점 적응해가는것 같아 제가 참 마음이 편안하답니다 우리 선엽이도 요새는 더욱더 잘 웃고 대답도 잘하고 점점 정이 들어 가네요 ^^ 아버님 밤늦게 피곤하실텐데 남겨주신글 너무 감사드리구요 ! ! 항상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 박지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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