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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에게 보내는 부모님 편지

제목 2011 겨울 미국캠프 오*미, 오*오 학생 어머님편지
등록자 김세희 등록일 2011-02-10 오후 3:57:42
샘 돌아오심 한동안 저절로 손가락이 움질일것 같아요. 매일 사진찍고 메일 올리시고~~ 혹 주무시면서도 쿡!쿡! 디라락~다라락~~ㅋㅋ 진오가 왜 수학하냔 질문에 대한 샘 답변이 맘에 와 닿았어요. "우린 소중하니까" 대단하심니다. 저 앞으로 쭉~~써먹을거예요. 진오가 홈 스테이왔다가셨다는데, 많이 궁금해요. 수미가 늘 저에게 착한딸로 있고 싶어서 스스로 통제를 많이했는데 그곳에선 제제를 받지 않아 천국인가 봅니다. 그래도 도를 넘는 행동은 안하리라 믿어봅니다^^:; 선생님 진오생일이 한국에선 토요일이니까 그곳에선 일요일이겠네요. 수미에게 말은 하겠지만 케잌사는곳을 좀 알려주세요. 진오생일은 방학때라 교실에 한턱쏜적도 애들 불러 파티한적도 거의없거든요. 진오는 늘 언니생일과 비교하며 서운해했답니다. 수미가 친구와 지내는데 흠뻑 취해있는것 같아요. 한국에선 놀 시간도 없으니 이해는하지만, 하루만이라도 진오에게 올인해달라고 샘께서 살짤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보내세요~ 쌤처럼요~~^^ ============================================================== 안녕하세요 진오어머니 ^^ 네 어제는 수미,진오네 홈스테이집을 방문했었습니다. 어제 집에 너무 늦게 돌아와서 미처 사진을 올리지 못하였는데 지금부터 정리해서 곧 올려드릴께요. 많이 궁금하시죠~ ㅎㅎ 수미,진오네는 정말 다른 학생들이 다 부러워할 정도로 집에 너무 아늑하고 아이들방도 예쁘고 좋았어요. 진오가 2층침대에 커튼이라고 이불을 늘어뜨려놔서 웃음이 절로 나오기도 했고 보통 침대를 놓으면 방이 꽉 차보이던 다른 집과 달리 아이들 놀 공간도 충분한게 수민이랑 지원이가 놀러와보고 거기서 살고 싶다고 했을 정도입니다. 아주머니도 항상 아이들부터 먼저 챙기시구요. 아주머니께 살짝 부탁하실 말씀이 없냐고 물어보니 애들 너무 예쁘다고~~ 연이어 칭찬만 해주시는 거예요 ^^ 그리고 진오가 한국음식이 그리워 갈비를 이야기했다는데 갈비가 어떤건지 궁금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이들 너~무 잘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진오생일이 1월 18일로 알고있는데.. 이곳날짜로 따지니 화요일이더라구요 ^^ 그래서 그때 학교에서 아이들 불러놓고 케익과 생일 노래를 불러주려고 했는데 우선은 비밀입니다 ㅎㅎㅎ 혹여라도 날짜가 잘못됬다면 다시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 일찍 학교에 도착하여 컴퓨터를 켰는데 이제 아이들이 도착하기 시작하네요 ^^ 어머님도 어머님처럼 마음 따뜻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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