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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에게 보내는 부모님 편지

제목 2011 겨울 캐나다캠프 오*웅 학생 어머님편지
등록자 박미희 등록일 2011-02-10 오후 2:14:35
홍선호선생님! 박미희선생님! 이제 정말 이틀만 지나면 볼 수 있네요. 출발할 땐 한달이 언제 가나 했더니 요즘에 와선 눈 깜짝할 만큼 짧은 것 같아 왠지 아쉽기까지 합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참 빠릅니다. 물론 고생하셨을 선생님들에겐 누구보다도 긴 시간이었을 듯^^. 아이가 그렇게 좋아하고 잘할 줄 알았으면 좀더 길게 보낼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무한 애정과 사랑을 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그 먼 곳에 보내 놓고도 일말의 걱정도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선생님들이 지켜 보고 계신다는 걸 알기에 아이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을 겁니다. 부모님들 대신 아이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느라 동분서주 했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도 그런 마음을 아는지 샘들을 정말 좋아하고 따르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울아들은 헤어질 때 눈물이 나올 것 같다고... 4주 동안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 많이 고생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올 여름 캠프에서 다시 뵙길 꼭!!! 희망합니다.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머님^^ 박미희대리입니다. 이곳은 한국, 아침 7시네요!! 한달간 적응된 시차때문인지 밤새 자다깨다했는데, 지웅이는 시차적응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학생 짐이 나오지 않아서 한참이 지난후에야 나갔었는데도, 끝까지 저 기다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머님~ 아이들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캠프를 마무리했었는데, 이번엔 아이들 다같이 기다리게 하기가 너무 늦은지라, 먼저 보내놓고도 내심 아쉬웠는데,기다리고 계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웅이,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아이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칭찬해주세요^^ 캐나다에서 정말 잘해주었거든요!! 누나 형들말도 잘듣고,친구들, 동생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말이예요^^ 어머님께서 응원해주신덕분에, 아이들 건강히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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