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경맘 님이 2010-08-12 에 작성 하였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을 열심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사진을 보여주시기 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역력 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선생님의 노고가 아이들에게는 큰 기억으로 남아 베푸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한 계기가 될거예요

크고 작은 개구쟁이들을 그동안 성심껏 지도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다음기회에 또 뵙으면 해요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우리 소중한 2세들 잘 부탁드리며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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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경이 어머님.

치경이가 학교생활도 홈스테이생활도 잘해주어 인솔자인 저도 굉장히 기쁩니다.
아이들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려고 아이들을 수시로 쫓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많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치경이가 영어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듬직하고 포동포동 볼살도 귀엽습니다.

아이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온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떠날준비를 해야하니 시간이 유수같이 빠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진심어린 격려에 깊은 감사드리며 치경이와 아이들 전원 잘 마무리하고 웃는얼굴로 복귀하겠습니다.

P.S 궁금하신사항이나 하시고싶은 말씀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십시요.
제가 도움이 될만한일은 적극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도착하는날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치경이 인솔자 김성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