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09 여름 미국캠프 리* 어머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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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김문선 | 등록일 | 2009-09-02 오후 5:25:55 |
리원이가 설레임을 안고 떠난지 벌써 3주네요 한주 남았다고 아쉬워하고 유학가고싶다고 할 정도니. 그곳 생활에 푹빠졌더라고요.. 정말 잘보낸것같아 다행입니다 매일 올라오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을보고있으니 절로 흐뭇하고 행복하네요 넓은 잔디에서 야구도 즐기고... 짧은 한달이지만 많은것을보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이제 한주 남아 아쉬워들 하겠지만. 한달추억이 평상가지않을가요!! 남은 일정도 보람되고 알차게 잘보낼 수있게 잘 부탁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밝은 웃음가득앉고 부모품으로 잘 돌아오길 기다리며 팀장님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서 뵙겠읍니다 === 원본 메시지 ======================================= 안녕하세요, 리원이 어머님 ^^ 리원이는 가끔 제 옆에 앉아 조잘조잘 얘기하곤 하는데요 자기는 엄마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 많이 보고싶으시죠? 피아노 치는 동영상은 보셨지요? 그날 리원이하고 상민이 하고 계속해서 피아노를 쳐서 완전히 생음악이 계속 연주되는 상황이었어요 ㅋ 흥겨운 분위기에 한 몫 했답니다. 오늘은 비치를 갔다왔는데 3원자매랑 예은 정윤은 바다에 가기 싫다고 리원이 홈스테이 주인이랑 쇼핑몰에 따로 가서 사진을 찾을 수 없으실거에요. 오늘 아마 예원이 생일이라 생일선물도 살겸 쇼핑몰에 가고 싶다 한걸거에요. 언제나와 같이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