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종로캠프 김문선팀장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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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종로유학 | 등록일 | 2011-11-15 오후 5:26:17 |
안녕하세요 ^^ 저는 종로캠프팀 김문선팀장입니다.
저희 캐나다캠프를 생각하고 계시네요~ 처음보내시고 여자아이고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되시죠? 저는 캠프팀장이면서도 작년에 제 딸아이를 캠프를 보내니까 저도 부모로서 이런저런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마음을 잘 알지요 ^^ 캐나다캠프가 진행되는 장소인 Vernon은 서울보다도 훨씬 더 안전하고 인심도 좋은 백인지역입니다. 자연은 너무나 깨끗하고 아름답구요 아토피 있던 아이가 8주 사이에 아토피가 거의 다 나을 정도였어요 ^^ 바람이 불지 않아서 겨울이라도 그렇게 매서운 추위는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홈스테이는 버논 교육청에서 한가정에 두 학생 씩 같은 동성, 또래이면서 홈스테이 요청사항도 비슷한 아이들끼리 요청사항을 참고하여 배정을 해 줍니다. 최근 수년간 버논교육청의 여름 겨울캠프를 진행했는데, 홈스테이 만족도가 모든 캠프를 통틀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안전은 최 우선이고요. 이번 겨울캠프에는 대략 4주 8주캠프 통틀어 35명 정도의 학생이 갈 예정인데요 인솔자는 두명의 직원이 갑니다. 그중 한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 주부 10단의 정성으로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아이들의 생활모습을 한국에서 하루하루 환하게 보실 수 있도록 ’진행되는 캠프 홈페이지’라는 곳에 정성껏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직접 챙겨주시지 못하는 곳으로 아이들을 멀리 보내보시는 것에 기본적으로 걱정은 되시겠지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영어 뿐 아니라 아이 스스로도 성장하여 돌아오는 계기를 선물 해 주신다면 아이의 인생에 있어서 소중한 기억이 될 순간을 보내고 생각보다 8주가 금새 지나 건강하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언제든 문의있으시면 캠프팀(강남본사) 02-599-9591로 전화주시고 캠프 신청은 ’캠프신청하기’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등록 해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원본 메시지 ======================================= 김수민 님이 2011-11-15 17:26:17 에 작성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 엄마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캠프를 보내보려 하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캐나다 8주를 보내면 좋을 것 같은데 현지가 안전한지 홈스테이는 어떻게 배정되는지도 궁금해요 인솔자가 따라가시나요? 빨리 결정해야 할 것 같은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