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든지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백번이라도 전화주셔도 괜찮습니다^^
당연히 상담해드려야죠~
이제부터는 주저말고 전화 많이많이 주세요^^

궁금해하시는 내용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캐나다 홈스테이 가정
   딸아이인데.. 안전한지 괜찮은지..

-> 저희 종로캠프는 오랫동안 캠프를 진행하면서 피드백을 받아
   평이 좋은 홈스테이들만 계속 골라골라 신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집으로 배정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원하시면 또래 남자가 없는 집,
   혹은 노부부의 집 등 원하시는 가정으로 최대한 배정해드릴수있습니다.
   또한, 글을 쓰고있는 저를 비롯한 캠프팀이 매년 인솔을 직접 함께가서,
   아이들의 홈스테이도 방문하고,
   학교나 액티비티 활동갔을때도 늘 함께 있기때문에 걱정 놓으셔도 좋습니다^^
   홈스테이는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라 매번 캠프마다 평이 참 좋아요~
   돌아와서 그 홈스테이에 그 학교로 유학가는 친구들도 많구요^^
   영어공부, 문화체험 다 좋지만, 당연히!! 안전과 건강이 최고겠죠!
   저희 종로캠프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늘 주의하는 점이기 때문에
   그간 오랫동안 성공적인 캠프가 되었습니다.

2. 버논 지역이라는 곳을 잘 모르겠어요~ 지역 설명좀..

-> 버논은 밴쿠버에서 50분정도 거리에 있는 소도시인데요!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순수함과 친절함입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는 프로그램도 많고 저희가 일하기는 참 편하지만,
   막상 가보면 이민자가 너무 많아서 홈스테이 주인이 필리핀사람이라던지,
   인도사람이라던지 하는경우도 허다할뿐더러,
   길거리에도 한국사람이 정말 많은 도시입니다.
   저희가 매년 버논 교육청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적으로 한국인이 거의 없는 곳인데다,
   한국인 친구를 본적도 없는 캐나다 아이들도 있어서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뭐든 해주고 싶어하는지 모른답니다^^
   홈스테이라는게 생판 모르는 남의 가정에서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것이기때문에,
   친절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그런면에서 버논의 순수함과 친절함은
   우리아이들에게 많은 즐거운 추억을 줄것이라 믿습니다.

3. 인솔자는 누가 가는지?
  밴쿠버 지사가 있던데, 거기서 픽업하는건지.. 같이 가는건지도~

-> 인솔자는 1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 직원이 간답니다^^
   저희 종로유학원에는 캠프팀이 있는데,
   경험많은 직원들이 늘 캠프인솔을 직접 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수 있으실거예요
   올해 캐나다로의 인솔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늘 남녀비율이나, 아이들의 평균 연령대 등등을 고려하여 적합한 인솔자를
   배치하게 되는데요!
   저희 캠프 후기를 보시면, 모든 인솔자들에대한 칭찬이 매우 자자하답니다^^
   밴쿠버 지사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지픽업이 아닌 출국부터 귀국까지 저희와 늘 함께 하므로,
   안심하세요^^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언제든 또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원본 메시지 =======================================

엄마입니다. 님이 2011-04-22 16:4:30 에 작성 하였습니다.

전화로 몇번 문의드렸었는데..
자꾸 전화하기 죄송해서~
시간되실때 아래내용에 답좀 달아주세요~

1. 캐나다 홈스테이 가정
   딸아이인데.. 안전한지 괜찮은지..

2. 버논 지역이라는 곳을 잘 모르겠어요~ 지역 설명좀..

3. 인솔자는 누가 가는지?
  밴쿠버 지사가 있던데, 거기서 픽업하는건지.. 같이 가는건지도~

부탁드립니다!